한국지역개발학회, 'KTX 경제권 특성화 개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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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개발학회(회장 김호철 단국대 도시·부동산대학원장)는 오는 21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경철)과 공동으로 ‘KTX경제권 특성화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조준범 목포대 교수와 정재훈 목원대교수 등이 주제 발표에 나선다. 김호철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국가 기간 고속철도망 구축에 다른 지역개발 전략 정립과 관련 분야 학술연구 촉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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