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유리, 테팔과 공동브랜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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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유리(사장 황도환)가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로 유명한 프랑스 세브와 손잡고 해외 유리밀폐용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광유리는 그룹 세브와 공동 브랜드 ‘테팔 글라스락(Tefal Glasslock)’을 출시하기로 합의하고 500만달러(약 54억원) 규모의 첫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삼광유리 유리밀폐용기는 세브의 유통망을 통해 오는 4월부터 유럽과 남미 일본 등 세계 30여개국에 수출된다.
삼광유리는 그룹 세브와 공동 브랜드 ‘테팔 글라스락(Tefal Glasslock)’을 출시하기로 합의하고 500만달러(약 54억원) 규모의 첫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삼광유리 유리밀폐용기는 세브의 유통망을 통해 오는 4월부터 유럽과 남미 일본 등 세계 30여개국에 수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