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가맹점 관리 철저해야 수월

최근 창업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많은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PC방 창업 열풍이 불고 있다. 시중에는 다양한 창업업종이 있지만, PC방은 관리가 쉽고 폐업률도 낮아 부담 없는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PC방 프랜차이즈 시즌아이PC방 관계자는 “피시방창업은 초보창업자들이 도전하기 쉬운 분야로 인식되고 있어 많이 도전하고 있다”며 “그러나 아무리 쉬워 보이는 창업일지라도 무작정 시도했다가는 도리어 낭패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제는 현대인들의 필수요소가 된 피시방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많은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는데, 프랜차이즈 브랜드간 경쟁이 심한 만큼 성공적인 PC방창업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피시방창업 시 가장 중시하는 점은 바로 수익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일인데, 매장 시스템이나 서비스가 미흡한 경우 고객유치에 실패하기 십상이다. 이러한 경우 수익이 들쑥날쑥 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다른 경쟁업체에 밀려나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보통 프랜차이즈 PC방이 수익창출 및 고객확보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인테리어에서부터 운영시스템, 먹거리, 이벤트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또한 개설 후 관리가 수월하도록 매출관리에서부터 서비스교육, PC관리 등 가맹점 관리에 세세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이를 위해 시즌아이PC방은 2013년형 신규 컨셉 인테리어 더큐브를 내세워 다양한 먹거리와 이벤트를 통해 창업자의 만족스러운 수익창출을 돕고 있다. 또한 시즌아이PC방은 개설 후 관리가 더욱 수월해질 수 있도록 가맹점별로 배정된 1:1 전담 슈퍼바이저가 매장관리를 돕고, 고객들이 느끼는 서비스만족도를 점검한다. 시즌아이PC방 관계자는 “처음 피시방창업을 하는 사람들은 창업에 앞서 여러 가지 사항들을 전부 고려해봐야 한다”며 “프랜차이즈 본사가 어떠한 시스템으로 가맹점들에 어떤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지 알아보고, 지속적인 고객확보가 가능한 프랜차이즈를 선택해야 매장운영이 수월하다”고 전했다. 한편, 시즌아이PC방은 온라인 결제대행 업체인 모발리언스와 MOU를 맺어 전국 시즌아이 가맹점에 터치페이 무상설치를 진행 중이다. 현재 전국 4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사업설명회를 실시해 예비창업자들을 돕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크리스틴 스튜어트, `최악의 여배우상`까지… ㆍ20살인데 11개 언어 유창 `이게 가능해?` ㆍ101세 마라토너, 마지막 경기 완주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