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라인, `노키아`와 제휴...동남아·중남미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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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노키아와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섭니다.
NHN은 25일 노키아의 보급형 휴대폰 아샤(Asha)이용자들이 오는 3월부터 라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로 라인은 노키아 아샤의 주력 시장인 동남아,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과 같은 글로벌 신규 시장에 진출해 이용자를 확대하고, 노키아 스토어 및 국가별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아샤용 라인앱은 1:1채팅과그룹채팅, 4종의 기본 스티커(문, 코니, 브라운, 제임스) 기능이 우선 제공되고 지속적으로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모리카와 NHN 재팬 대표는 “노키아라는 글로벌 플레이어와의 제휴를 통해 라인(LINE)은 전략적 신규 시장 발굴 및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위상 제고가 가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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