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패션 스타일의 화룡점정, 백팩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3월, 설레임과 기대감을 안고 시작하는 신학기가 다가왔다. 천편일률적인 교복에도 요즘 학생들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교복 패션을 멋지게 완성한다. 그 중 백팩은 단순히 책과 소지품을 넣기 위한 도구에서 벗어나 본인의 개성만점 교복 패션 스타일을 가장 잘 보여줘, 학생들이 가장 신경 쓰는 아이템이다. ▲ 컬러 백팩으로 패션왕 등극 이번 시즌에는 채도가 높고 임팩트가 강한 브라이트 컬러가 패션 트렌드 컬러로 자리잡았다. 이런 이유로 백팩도 비비드한 컬러가 활용된 캐주얼한 느낌의 백팩이 대거 선보이고 있다. HTML의 마케팅 팀에서는 "컬러 백팩은 네이비, 그레이, 블랙 등이 주를 이루는 스쿨 룩에 포인트를 주기도 좋을뿐더러 주말에는 캐주얼 룩에도 트렌디하게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단 컬러가 화려한 만큼 디자인은 비교적 심플한 것을 골라 전체적인 스타일에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유니크 소재로 교복 패션 종결자되기 컬러만큼이나 독특한 소재로 포인트를 준 백팩도 트렌디하게 교복에 매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캐주얼한 나일론 소재 대신 가죽 느낌의 백팩은 락시크의 느낌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교복과 사복 어디에나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다. 또한 컨버스 소재에 버클이나 주머니, 손잡이 등에 가죽 디테일로 마무리한 백팩은 클래식한 멋이 묻어나는 심플한 교복 패션에 고급스러움을 더할 수 있으며, 가볍고 경쾌한 느낌의 옥스퍼드 소재의 백팩 역시 댄디한 멋을 강조할 수 있다. (사진=리키브라운, HTML, 버스티넛) songy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두 안에 시멘트가…" 中, 가짜 호두로 `시끌` ㆍ182cm 초대형 대구 낚은 30대男 ㆍ70대男에게 차인 20대女 `대성통곡` ㆍ박은지, 코트 벗고 블랙원피스 지퍼까지…`깜짝` ㆍ이혜정 44kg 감량, 밥 12인분 먹고 100kg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