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 "전성기 시절, 여의도 빌딩 여러채 있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방송인 배연정이 전성기 시절 수입을 공개했다. 배연정은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벌 때 어느정도 벌고 얼마나 잃었냐"는 질문에 "한창 벌 땐 여의도 빌딩을 여러 채 갖고 있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잃은 돈은 여의도 빌딩 4개에 달하는 수준이다. 인생 등록금을 비싸게 낸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조영구는 "배연정 씨 재산이 200억원인데 빚이 205억원"이라고 해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하 누리꾼들은 "배연정 전성기 시절 수입 어마어마하네" "배연정 전성기 시절 진짜 웃겼었는데"배연정 전성기 시절 잘 나갔어도 잃은 게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어린이 춤배틀, 놀라운 6세女 `해외토픽` ㆍ라디오 스타된 노숙자 변신 "여자친구 구함" ㆍ`떠들지마` 학생 입에 테이프 붙인 교사 피소 ㆍ김슬기 비욘세 빙의, 시스루 의상입고 `싱글레이디` 완벽 소화 ㆍ백지영 지상렬 닮은꼴 인정, 싱크로율 100%? ‘비교 불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