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편의점업계 실태 전면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주의 부도 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편의점업계에 대한 실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10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해 국정감사 결과보고서를 최근 공정위에 보내 이면계약서 작성 등 편의점 프랜차이즈 계약 실태를 전면적으로 조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무위가 요청한 조사 대상은 편의점 가맹본부의 허위·과장 광고와 불공정 약관(점주 가족의 경쟁업종 진출 금지·계약 종료 후 다른 편의점 운영 금지 등), 과도한 폐점 비용 등입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저스틴 비버 父, 아들 생일에 배트맨 오토바이 선물 ㆍ디카프리오 개인기 화제 `잭 니콜슨이랑 똑같네!` ㆍ마이클 조던, 재혼 초읽기 `결혼허가 신청` ㆍ라니아, 전신 시스루 입고 `쩍벌춤?` 논란 ㆍ연예계 노예계약 사실로? 하루 1억 벌고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