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고준희-김수현, 같은 옷 입었더니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고준희와 8등신 미녀 김수현이 같은 재킷으로 다른 느낌을 연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착용하는 옷마다 주목을 끌고 있는 고준희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러블리한 옐로우 쉬폰 스커트와 함께 점퍼형 트위드 재킷을 매치하여 트랜디함을 더했다. 반면 KBS `7급 공무원` 미래역의 김수현은 역할에 맞추어 올블랙 수트 착장에 트위드 재킷을 무심한 듯 어깨에 살짝 걸쳐주어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엣지를 더 했다. 고준희, 김수현의 같은 옷 다른 느낌에 누리꾼들은 "옷을 보니 벌써 봄이 온 것 같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둘 다 예쁜데 전혀 다른 느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녀들이 착용한 트위드 재킷은 탱커스 13S/S 신상품으로 고급스러운 트위드 소재에 메탈릭사를 섞어 조명에 따라 은은하게 반짝여 따스한 봄 스타일링에 제격인 제품이다. 슬림한 스테디움 점퍼 실루엣으로 캐주얼함과 럭셔리함 등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 MBC `칠급공무원` 방송 캡처)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베이징 황사·스모그에 경찰도 `마스크 근무` ㆍ저스틴 비버 父, 아들 생일에 배트맨 오토바이 선물 ㆍ디카프리오 개인기 화제 `잭 니콜슨이랑 똑같네!`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연예계 노예계약 사실로? 하루 1억 벌고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