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윤민수, 입학식 사진 봤더니... `귀여운 국민父子`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윤민수와 그의 아들 윤후 군의 입학식 사진이 공개됐다. 윤민수 아내는 지난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후 입학식. 아빠랑 찍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윤민수는 예비군 훈련을 마친 후 복장 그대로 입학식에 참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깔끔하게 교복을 차려 입은 윤후는 꽃다발을 들고 서 있으며 윤민수는 군복을 입은 채 윤후를 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국민부자`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윤민수 훈훈한 부자" "윤후 윤민수 이런 귀여운 부자가 다 있나" "윤후 윤민수 입학식 사진 다정다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윤민수 아내 미니홈피)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日, 0.75㎜ 세계에서 가장 작은 책 판매 ㆍ다리 8개, 눈 3개 새끼양 태어나…주인도 경악 ㆍ마술로 노숙자에게 행복 선물 `훈훈`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