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권오현·윤부근·신종균 대표 체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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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5일 윤부근 사장과 신종균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기존 권오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3인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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