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대 캠퍼스 함께 즐기는 온라인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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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사이버대학부문 브랜드 가치 1위에 뽑혔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양대가 설립한 사이버대학교로, 지난 2002년 5개 학과 950명으로 개교한 지 11년 만인 올해 학부과정은 18개 학과(부)에 재학생 1만4898명, 석사과정은 5개 대학원 10개 전공에 재학생 731명으로 성장했다. 이는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가장 큰 규모다.한양사이버대학교의 장점은 온라인 대학에서 느낄 수 없는 캠퍼스 생활까지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의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뿐 아니라 한양대(사진)의 오프라인 강의를 함께 수강할 수 있다. 또 한양대의 도서관, 병원, 체육관, 운동장 등 각종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의 또 하나의 강점은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를 꼽을 수 있다. 콘텐츠 제작 시설 면에서도 첨단 디지털 방송 제작 시스템과 콘텐츠 개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투자와 노력으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콘텐츠 지원 사업에서 11개 과목이 선정됐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지역사회 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2년 9월 성동구청과 손을 잡고 성수사회복지관을 개관했다. 이 밖에도 국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2011년 인도네시아 화산 피해 현장에 방문해 현지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브라질 상파울루 센터를 개설, 해외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