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일침, 강예빈 몸매 지적질? "옷 좀 착하게..."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강예빈에게 일침을 가했다. 탁재훈은 18일 서울 가양동 CU미디어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채널A `분노왕` 제작발표회에서 강예빈에게 "솔직히 그렇게 뛰어난 몸매는 아니다. 옷을 좀 착하게 입고 다녀라"고 말했다. 이는 양세형이 "강예빈 씨가 악플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고 언급한 것에 대한 일침이었던 것. 탁재훈은 "자기가 이렇게 입고 다니면 어떻게 하냐"고 덧붙여 강예빈을 더욱 분노하게 했다. 이 말에 강예빈은 "악플이 싫다고 한 적은 없다. `여자로서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심한 악플을 올리는 것이 속상할 뿐"이라며 "내 나이가 32세다. 몸매 관리하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냐"며 고통을 토로하기도 했다.(사진=강예빈 미투데이)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임수정 과거 사진에 누리꾼 “서른 넘긴 것 맞아” ㆍ"아빠 어디가" 딸 바보 송종국의 미래 사위는? ㆍtest333333 ㆍtest2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