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음악듣기 종량제, 에스엠·와이지 수혜 기대" - 동부

동부증권은 온라인 스트리밍(실시간 음악듣기) 서비스의 저작권료가 정액제에서 종량제로 바뀌면서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19일 "문광부는 오는 5월 1일부터 가입자당 저작권사용료 징수방식을 이용횟수당 징수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며 "음악 제작자 배분금액 증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윤구 연구원은 "종량제 전환으로 스트리밍 1회 이용당 3.6원을 저작권 사용료로 지급받게 된다"며 "이 중 음악제작자가 받게 되는 몫은 건당 2.64원으로, 이는 1위의 와이지엔터의 경우 올해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 2.7%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임수정 과거 사진에 누리꾼 “서른 넘긴 것 맞아” ㆍ"아빠 어디가" 딸 바보 송종국의 미래 사위는?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ㆍ“중국 증시, 전인대 이후 부진..위안화 전망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