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유병재 재결합? 누리꾼 축하 봇물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코요태 맴버 신지(31)와 유병재(28)가 재결합을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최근 두 사람이 재결합에 성공했다. 한 차례 아픔을 겪었던 사이인 만큼 더욱 아름답게 잘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 4월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그 해 9월 연인 관계 임을 밝혔으며 지난해 9월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다. 또한 같은해 12월 또 다시 결별설이 돌기도 했는데 당시 신지 측은 결별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 유병재 재결합 축하합니다" "신지 유병재 재결합 다시 잘 사랑해보길" "신지 유병재 재결합 두 분 정말 잘 어울렸는데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신지 미니홈피)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임수정 과거 사진에 누리꾼 “서른 넘긴 것 맞아” ㆍ"아빠 어디가" 딸 바보 송종국의 미래 사위는?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