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자녀폰 지킴이`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가 모바일 유해 사이트와 유해 앱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유해물 차단 서비스 `자녀폰 지킴이`를 출시했습니다. `자녀폰 지킴이`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유해성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유해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접근을 차단해 주는 서비스로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자녀의 중독성 모 바일 게임 사용과 음란·사양성 웹사이트 접근을 원격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용 대상은 통신사 관계없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자녀는 LG유플러스 스마트폰 이용고객이면 나이제한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이용료는 부모폰에 등록된 자녀폰 대수 당 월정액 2천원이 부과됩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임수정 과거 사진에 누리꾼 “서른 넘긴 것 맞아” ㆍ"아빠 어디가" 딸 바보 송종국의 미래 사위는?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