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두얼굴, 이러니 호감이지 `팔색조 미녀`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송지효의 두 얼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송지효가 얼굴에 미스트를 분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그러나 이는 미묘한 차이로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흰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송지효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고 있다. 그러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프로그램에 맞는 코믹한 표정으로 웃음을 주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효 두 얼굴 팔색조네" "송지효 두 얼굴 이렇게 다른 느낌일 수가 있나?" "송지효 두 얼굴 같은 사람 맞아?" "송지효 두 얼굴 어쩜 이렇게 다 예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임수정 과거 사진에 누리꾼 “서른 넘긴 것 맞아” ㆍ"아빠 어디가" 딸 바보 송종국의 미래 사위는?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