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우의 파격 반전 시스루.. 훤~한 뒤태`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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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배우가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반전`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홍콩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제37회 홍콩 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예원의 레드카펫 행사에 여배우 저우추추(周楚楚)가 전신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저우추추가 이날 입은 드레스는 신체의 중요 부위만 스팽글과 자수로 교묘하게 가리고 몸매와 각선미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스팽글로 가린 엉덩이 부분도 일부 노출돼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였다는 후문.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대담하다", "뒤태가 반전", "너무 야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인 저우추추는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여배우로 지난 2010년 영화 `야생딸기(野草?)`로 신인상을 받았다. (사진 = 온바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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