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 중국 상해법인 올해 매출 `급증`

카메라모듈 전문 업체 엠씨넥스 중국 상해 법인 메출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엠씨넥스는 2006년 중국 상해에 엠씨넥스상해전자를 설립해 중국 스마트폰 업체인 ZTE, OPPO, GIONEE 등에 지속적으로 납품해오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중국 휴대폰 제조업체들의 스마트폰 생산이 본격화 되면서 중국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상해 법인은 최근 ZTE에 Grand S폰에 적용 된 13M 카메라 모듈을 양산하고 있으며, ZTE에 36개 모델을 납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반기 중에는 일본과 중국의 글로벌 고객사들이 엠씨넥스의 8M, 13M 등의 고화소 카메라 모듈을 장착한 스마트폰 런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엠씨넥스 관계자는 "일본의 고객사를 통해 일본 국내 2대 통신사에 엠씨넥스의 13M 카메라 모듈이 납품 될 예정이며, 글로벌 스마트폰 디자인 업체인 Cellon을 통하여 태국의 I-mobile과 카타르 Q-mobile 등 글로벌형 카메라 모듈 납품을 하는 등 올 한해 고화소 카메라 모듈 영업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길에서 3천원 주고산 사기 그릇, 24억원 낙찰 ㆍ파란눈 모녀 방송 후 “이제는 자신만만” ㆍ연정훈 한가인 직찍 포착, 손 꼭 잡고 애정 "과시"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윤세아 과거사진, 헉 소리나는 국보급 미모 `세상에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