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리위안, `퍼스트레이디`룩 화제.. 핸드백 어디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첫 국제무대서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펑리위안 여사가 러시아 방문 때 입은 옷과 핸드백 등 패션 소품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웨이보를 비롯한 중국 인터넷에는 펑 여사가 입은 코트, 검은색 핸드백 등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펑 여사가 입은 코트와 핸드백은 광저우(廣州)시 패션 업체인 리와이(例外)복식공사의 `익셉션(EXCEPTION)` 브랜드의 것으로 알려졌다. 펑리위안이 국산 브랜드 옷을 입은 것은 국산 제품을 사랑하고 검소한 퍼스트레이디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철저한 이미지 전략의 하나로 해석된다. 중국 당국은 이번 순방을 앞두고 펑리위안의 이미지 연출을 위한 특별팀을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로드킬 고양이로 만든 러그, 100만원 낙찰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포토] 라니아 디, `하늘 높이 다리 차올리고~`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김사랑,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그녀~` ㆍ`그 겨울`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드디어 15%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