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타크·페퍼 포츠, 위기에 맞서 더욱 깊어진 러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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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3’가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페퍼 포츠(기네스 팰트로)의 더욱 깊어진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 커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첫 시리즈인 ‘아이언맨’부터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CEO인 토니 스타크를 보필하던 비서 페퍼 포츠가 ‘아이언맨2’에서는 공식적으로 연인이 된 데 이어 ‘아이언맨3’에서는 더욱 깊어진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티저 예고편과 메인 예고편을 통해 토니 스타크는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으로서 자신의 회사와 국가는 물론 가장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사람까지 지켜 주겠다고 외치는 모습을 보여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도 이들의 애틋한 모습과 갑자기 불어 닥친 위기 상황을 짐작케 하는 장면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첫 번째 스틸에서는 아이언맨을 바라보는 페퍼 포츠의 눈빛을 담아 그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느껴지며 두 번째 스틸에서는 몸은 닿아 있지만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커플의 모습으로 긴박감을 자아낸다.
이처럼 ‘아이언맨3’는 업그레이드된 수트와 스케일 뿐만 아니라 깊어진 러브라인으로도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상 최초이자 최악의 위기에 처한 아이언맨의 모습을 담아 압도적인 스케일과 짜릿한 스펙터클을 선사하는 영화 ‘아이언맨3’는 오는 4월 25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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