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실적부진ㆍ오버행 부담‥목표주가↓"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일 한화생명에 대해 4분기 실적부진과 대규모 매물 부담으로 주가 상승이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8천2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년보다 46% 감소한 867억원에 그칠 전망"이라며 "이는 저금리 영향으로 변액보증 관련 준비금이 늘고, 손상차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한화생명은 지난 2월 한화케미칼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1.85%를 매각한 이후 대규모 매물 부담에 주가가 약세"라며 "오버행 이슈가 마무리 되지 않는다면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한혜진 해명, 6월 결혼설에 “상견례 한 적 없어요” ㆍ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ㆍ빅토리아, 흰색 시스루 속으로 검은 속옷 노출 ㆍNS윤지 이름 뜻, 농심·남산·논산 아닌 ‘새 영혼(New Spirit)’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