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로 바쁜 곳은? 바로 웨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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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예은 기자]본격적인 웨딩 시즌인 봄이 다가오고 있다. 이럴 때 가장 분주한 곳이 바로 웨딩 업계이다.
웨딩 및 파티 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 측은 "이 때를 맞아 봄 맞이 리뉴얼을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며 다양한 소식을 알려왔다.
구로역 사거리에 위치한 제이오스티엘은 채플홀의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산뜻한 화이트 바닥재로 교체했으며, 화장실 또한 새단장했다. 지난달 개봉한 김민희 이민기 주연 영화 `연애의 온도`에 장소 협찬 또한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퀸즈 오스티엘(벨라오스틴)은 돌잔치 참석 가족들을 위한 수유실을 개선했다.
압구정 하우스 본 오스티엄은 7, 8월 예식을 준비하는 커플들을 위해 생화장식을 포함한 홀대관료 일체와 폐백 음식 및 혼주 헤어 메이크업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썸머 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이 오스티엘도 리뉴얼을 맞아 7, 8월에 결혼을 진행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홀 사용료 무료 및 식대 할인을 비롯하여 무료 DVD 촬영 등의 `행~쇼`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역삼점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에는 `2013 오나르의 휴일` 이벤트가 있다. 이 이벤트는 토,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에 예식을 진행하는 커플들을 위한 이벤트로 홀대관료 무료 진행, 본식 DVD 촬영, 들러리 드레스 무료 제공 등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촌역 사거리에 위치한 퀸즈 오스티엘은 예비 부부들이 원하는 콘셉트에 따라 이벤트를 제공하는 `Get it Wedding(겟 잇 웨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가하여 원하는 웨딩 콘셉트를 선택하면 대관료 할인 혜택과 재즈 3중주, 스킨케어 이용권, 웨딩 슈즈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벨라오스틴 신촌점은 `나의 돌잔치 파트너`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평일 돌잔치 가족을 위한 이벤트로 식대 할인 및 음주류 무료 서비스, 돌상 패키지 할인 등이 있다.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광명점은 7~8월 돌잔치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물놀이 세트, 가격 할인 등을 제공하는 `7, 8월의 선물`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오스티엄)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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