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드라마 야왕, 최고 시청률 25.8%

드라마 '야왕'이 자체 최고 시청률인 25.8%를 기록하고 종영했다.

이 드라마는 권상우와 수애 두 톱스타 캐스팅에 선정적인 이야기로 초반 대중의 관심이 높았지만 완성도와 작품성이 떨어졌다는 비판을 꾸준히 받았다. 마지막회도 명확한 정리 없이 끝나 허술했다는 평가다. 지난 1월14일 8%로 출발한 '야왕'의 24부 전체 평균 시청률은 16.3%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