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프레임도 이젠 맞춤으로?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템퍼 코리아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한 침대 프레임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프레임은 헤세, 월리, 서포터로 각각의 프레임마다 특색 있는 스타일로 출시되어 본인만의 침실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헤세 프레임은 고주파 기술을 사용해 헤드 부분의 곡선 라인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헤드보드의 가죽은 최고급 천연 가죽을 사용했으며, 풋보드를 완만한 곡선 라인으로 디자인해전체적으로 웅장함과 격조 있는 분위기를 표현했다. 월리 프레임은 템퍼 만의 염색 처리 공법으로 가공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헤드보드의 쿠션감이 뛰어나 등으로 기댔을 때에도 지지력이 우수하며, 원목을 사용한 다리는 모던한 느낌을 더한다. 서포터 프레임은 헤더보드 부분에 세로 패턴의 디자인을 채택해 심플함을 강조했다.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안정감 있는 디자인과 원목 재질의 프레임 다리가 조화를 이뤄 깔끔한 침실을 꾸밀 수 있게 했다. 템퍼의 모든 프레임은 주문 제작방식을 채택해 고객이 원하는 사양으로 맞춤 제작이 가능하고 견고한 자재를 사용해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진=템퍼) jiyo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노숙자, 5천600만원 복권 당첨 "돈 나눠주겠다" ㆍ911 접수원 엄마가 `출동`…구조 성공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지나, "상큼한 미소로 유혹~" ㆍ클레오 채은정 근황, 글래머러스 매력 `폭발` ㆍ선예 임신, 허니문 베이비로 3개월째… "세상 엄마들 존경합니다" ㆍ싸이, 최대규모 콘서트.. 헬기동원 생중계 `기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