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 글로벌 마케팅대상] 코원시스템 '오토캡슐 AW1', 블랙박스 '오토캡슐 '돌풍

신상품 부문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의 프리미엄 블랙박스 ‘오토캡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신상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글로벌마케팅 대상 2년 연속 수상이다. 오토캡슐은 코원이 멀티미디어 기기 사업을 통해 쌓아온 영상 분야의 전문성과 우수한 품질, 뛰어난 디자인을 통해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다.

코원은 1995년 설립 이래 MP3플레이어, 학습용 PMP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뛰어난 품질과 철저한 고객서비스,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 역량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널리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MP3플레이어와 PMP, 차량용 블랙박스 등 디바이스 사업에 더해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코원이 최근 선보인 풀HD 스마트 블랙박스 ‘오토캡슐 AW1’은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 기기 무선연결이 가능한 고화질 블랙박스다. 실시간 영상 확인 및 전송, 효율적인 배터리 및 메모리 관리 등 한층 스마트해진 성능과 제품 고유의 감각적인 캡슐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초당 30프레임의 풀HD(1920×1080p) 고해상도, 16 대 9 와이드 뷰 영상도 제공한다. 저조도 특성이 탁월한 고감도 풀HD 전용 CMOS 이미지 센서 카메라를 탑재해 낮은 물론 어두운 환경에서도 빠르고 뛰어난 녹화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박스에 최적화된 지능형 이미지 센서 알고리즘인 ‘IISA 기술’을 적용했다. 이 덕에 터널 진출입 등 녹화 환경의 다양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본체엔 와이파이 모듈을 내장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 iOS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스마트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메모리 카드를 꺼내는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 기기에 설치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코원 전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매니저’는 녹화 중인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라이브뷰’를 비롯해 녹화 영상 재생 및 파일 다운로드, 제품 환경 설정 등의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기기에 내려 받은 영상 파일을 유튜브 등에 직접 등록해 다른 운전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