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인 "대형유통, 문구사업 철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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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문구상인들이 대형 유통업체의 문구사업 철수를 요구하고 나섰다.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와 전국학습준비물생산유통인협회는 8일 대기업·중견기업의 문구 유통 철수와 문구류를 대형마트 판매제한 품목에 포함할 것을 요구했다.또 협동조합을 결성해 동반성장위원회에 '학용 문구 및 학습준비물' 분야에 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청을 할 방침이다.
중소상인들은 이달 중 생존권 사수 집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정식으로 촉구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와 전국학습준비물생산유통인협회는 8일 대기업·중견기업의 문구 유통 철수와 문구류를 대형마트 판매제한 품목에 포함할 것을 요구했다.또 협동조합을 결성해 동반성장위원회에 '학용 문구 및 학습준비물' 분야에 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청을 할 방침이다.
중소상인들은 이달 중 생존권 사수 집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정식으로 촉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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