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율 결혼, 정휘량과 함께 화사한 `5월의 신부`

▲ 최율 결혼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배우 최율(28)씨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안양 KGC인삼공사의 포워드 정휘량(29, 198cm)은 지난해 8월부터 교제해온 최율씨와 오는 5월 18일 오후 5시 30분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 모임을 통해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최율 씨와 처음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진 정휘량은 “나이가 있는 만큼 서로에게 확신을 갖고 교제를 시작했다. 시즌이 끝날 때에 맞춰 날을 잡았다”라고 말했다.

정휘량은 예비신부를 자랑해달라고 하자 “운동선수와 사귀다 보면 아무래도 여자 친구가 맞춰줘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다 받아준다. 배려심도 깊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최율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율 결혼, 정휘량을 좋겠다”, “최율 결혼? 한혜진 기성용에 이어 너무 부럽다”, “최율 결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율은 그동안 ‘부자의 탄생’, ‘불굴의 며느리’, ‘해를 품은 달’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연인 정휘량 역시 안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 소속으로 현재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경기에 출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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