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협력업체에 1455억 선급금 지급 결정

삼성테크윈은 오는 10일 협력업체인 S&T중공업 외 22개사에 1455억원 규모의 선급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삼성테크윈 측은 "K-9 자주포 계약에 따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지급받은 착수금
및 중도금 일부를 방위산업에
관한 착수금 및 중도금 지급규칙에 의거, 협력업체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