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신한금융투자는 다음달 24일까지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종합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한금융투자가 다음달 28일까지 신고서와 납부서를 전달하고 신청자는 이를 확인한뒤 다음달 31일까지 해당 금액을 은행 및 우체국에 납부하면 모든 절차가 끝난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계좌가 없어도 계좌 개설 후 금융소득명세서 및 제반 서류를 다음달 24일까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외에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은퇴자산관리 서비스인 '신한Neo50플랜'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