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강남에 사는 최모씨(58)는 종로에 위치한 도시형 아파트를 분양받아 현재 80만원씩 월세를 받고 있다.
최근 종로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비해 공급되는 물건이 없어 희소가치가 높은 곳 중 한곳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종로구 숭인동 종로 솔하임4차는 트리플 역세권인 지하철1호선 및 6호선 동묘앞역 바로앞에 위치해있으며 2, 6호선 신당역과 1, 4호선동대문역이 도보5분의 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한화건설, 두산건설 등과 같은‘A-’등급을 받은 삼전건설이 시행 및 시공을 맡아 그동안1차~3차까지 100%분양완료를 이어가고 있다.
지하1층~지상17층규모로 “도시형아파트80세대(27.97㎡), 오피스텔88세대(32.22㎡)총168세대로 전세대 전용면적6.2~7평으로 보증금1000만원/월세70만원으로 전층, 임대확정했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한다.
종로 솔하임의 경우 정남향으로 바로앞 청계천이 있어 조깅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으며 E-마트가 3분 거리에 있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학군도 숭인초교, 서울사범초교, 서울사범여중학교, 과학고, 국제고, 서울연건캠퍼스(의대, 치대, 약학대, 보건대), 성균관대, 홍익대대학로캠퍼스, 한성대 등 종로를 대표하는 최고학군으로 이루어져있다.
문화패션으로는 동대문 두산타워, 밀리오레, 헬로APM, 디자이너크럽, 디오트와 청평화시장이 도보5분 이내 위치하고 있으며 하루유동인구가 100만을 훌쩍 넘는다. 또한 외국인관광객들로 북적대는 이곳에 올 9월 완공되는 동대문플라자가 오픈되면 동대문의 경제는 더 발전되고 유동인구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동대문의 주 수요층은 실4평~5평을 주로 쓰는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 젊은 세대가 주로 활용하고 있어 물건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대부분 동대문 상인들은 그동안 용산이나 신설동 인근에 사무실을 운영중인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동대문은 오피스텔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바로 앞 디오트오피스텔은 분양이후 실7.5평 오피스텔이 보증금2000만원 월120~150만원에 받고 있지만 물건이 나오질 않는다. 이같이 최근10년간 임대공급이 없어 주변오피스텔의 경우 임대 및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종로솔하임은 분양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다.
2010년 주변에서 분양한 신당역 흥화브라운 전용면적 약6평의 경우 1억6천~1억7천만원 이지만 종로솔하임은 전용면적 약6.2평의 경우 1억1천300만원 ~1억3천700만원으로 저렴하다.
계약금10%이며 중도금은 신한은행에서 50%전액무이자로 처리되어 실투자금4~5천만원이면 분양을 받을 수 있다.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여 투자자 및 인근 실수요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층 마감중이라 모델하우스는 전화 후 방문하는게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