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숙 전 금소처장, 하나금융서 특강

문정숙 전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하나금융그룹에서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특강을 가졌습니다.

하나금융은 문정숙 숙명여대 교수를 지난 11일 초청해 `금융소비자 권익강화를 위한 금융회사의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날 특강에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을 비롯해 그룹 소속 관계사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부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금융환경의 새 패러다임인 소비자보호와 회사 정책의 방향을 같이 고민했습니다.

하나금융의 계열사인 하나은행은 지난 8일 조직개편을 통해 금융소비자본부를 신설하고 금융소비자보호부를 배속시킨 바 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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