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갤러리, 봄맞이 콘서트 열어

삼성물산은 지난 11일 서울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이야기가 있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열었다고 12일 발표했다.

래미안 인터넷 홈페이지 고객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널리 알려진 오페라 주요 테마를 소재로 진행됐다. 삼성물산은 이달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시작으로 문정동과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 2곳에서 매달 ‘래미안 아트 & 컬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우 강남 래미안갤러리 관장은 “봄맞이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며 “5월에는 어린이 클래식 체험행사를 통해 보다 고객이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래미안 홈페이지(www.raemian.co.kr)에 신청하면 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