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정부 복권위원회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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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연간 4조원의 복권기금을 운용하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대한 전방위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민원이나 언론보도 등으로 포착된 비리를 조사하는 특별조사국에서 1월 중순 정도부터 감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사는 기재부 장관에게 협조공문을 보내는 절차 없이 `비공개 감찰`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주로 복권기금 운용과 각종 계약업무 등에 초점을 맞췄지만 내부 조직문제도 샅샅이 훑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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