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미군 수송헬기 추락…21명 전원 탈출 입력2013.04.16 17:06 수정2013.04.17 04:40 미군 수송헬기 CH-53(슈퍼 스텔리온) 한 대가 16일 강원 철원군 지포리 사격장에서 착륙 도중 추락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탑승했던 미군 21명은 비상 탈출에 성공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