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시구, 한화 연패 탈출 도운 승리의 여신?

이태임의 프로야구 시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태임은 16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NC 다니오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선수들과 프로야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야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이태임은 늘씬한 몸매로 경기장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개념 시구를 선보였다.



이태임의 개념 시구 덕분이었는지 이날 13연패로 팀 최다 연패를 기록하고 있던 한화가 NC를 상대로 개막 첫 승을 기록했다.



한편 2011년 영화 ‘특수본’으로 스크린에서 관객을 만난 이태임은 올해 영화 ‘응징자’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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