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해명, 사극에 하이힐? "현대적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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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가 배경인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김태희가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방영된 장옥정 3회에서 장옥정(김태희)이 급하게 뛰어가는 장면이 방영됐는데 이 장면에서 김태희가 하이힐에 가까운 굽이 높은 꽃신을 신은 모습이 포착됐다.시청자들은 "시대 배경과 어울리지 않는다" "하이힐이 나와도 되는건가?" "퓨전 사극이니까 괜찮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장옥정 제작진은 "설정된 퓨전 사극이니 감안해서 봐달라. 패션에 대해 현대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드라마 특성을 이해해주길 바란다"라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방영된 장옥정 3회에서 장옥정(김태희)이 급하게 뛰어가는 장면이 방영됐는데 이 장면에서 김태희가 하이힐에 가까운 굽이 높은 꽃신을 신은 모습이 포착됐다.시청자들은 "시대 배경과 어울리지 않는다" "하이힐이 나와도 되는건가?" "퓨전 사극이니까 괜찮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장옥정 제작진은 "설정된 퓨전 사극이니 감안해서 봐달라. 패션에 대해 현대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드라마 특성을 이해해주길 바란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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