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대규모 부대전쟁 오늘 출정! <모나크> 공개서비스 시작 ‘이것이 부대전투다’

국내 최초의 대규모 부대전쟁 오늘 출정!
<모나크>공개서비스 시작 ‘이것이 부대전투다’
▶금일 정오 공개서비스 돌입
▶‘부대전투’ 앞세운 한국형 MMORPG에 주목
▶‘약탈전’ ‘여성부대’ 등 주요 콘텐츠 적용
▶이벤트 통해 ‘아이템 상자’ 등 지급

드디어 오늘 내 부대를 이끄는 대장놀이가 시작된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 (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의 공개서비스(OBT: Open Beta Service)를 금일(18일) 정오 12시부터 시작한다.

「모나크」는개발사 마어이스게임즈가 100% 순수 자체 개발한 토종엔진으로 탄생시킨한국형 MMORPG이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레벨제한 없이 모든 아이템과 장비 장착이 가능하고 시나리오 퀘스트 중심이 아닌 전투를 중심으로 길드 및 파벌간의 집단 커뮤니티가 강조된 게임이다.

특히 국내 온라인게임 최초로 정예부대를 활용한 대규모 부대전투를 구현해 수천개 캐릭터가 실시간으로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8월 「모나크」의 첫 테스트를 시작해 지금까지 3차례에 걸친 담금질을 통해 콘텐츠 보강과 개선작업 등 공개서비스 준비를 충실히 해왔다.

먼저 이번 공개서비스에는 공화파와 주교파 양대 세력간의 분쟁을 배경으로 한 성지와 마을 등 지역 쟁탈전과 마차 약탈전 시스템이 모두 들어간다.

또 여성 캐릭터로만 구성된 여성부대와 길드원간결속력을한층강화시킬수있는길드던전이추가되고10층짜리 헬게이트 던전이 4층까지 공개되는 등 다양한 재미요소가 새롭게 선보인다.이중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전)시스템이 확 달라진다.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무차별 공격 방지를 위한 패널티 시스템을 적용하고 같은 파벌간은 서로 공격할 수 없다. 또 한번 퇴각한 이용자를 계속 공격할 수 없도록 시간제를 두고 19레벨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홍보모델 이수정이 등장하는 튜토리얼 형식의 체험판을 도입해 부대전투를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캐릭터 밸런스 조정 및 UI(User Interface)개선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넷마블 임형준 부장은 “ ‘모나크’는 서버는 물론 MMORPG만을 다년간 만들어온 개발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작품”으로 “오랜시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아왔던 만큼 ‘부대전투’ 등 게임이 갖는 특장점을 무기로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완벽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늘부터 4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횟수에 따라 특수물약 등 아이템 상자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추가 보상한다. 또 길드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PC방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강화 혜택 마련에도 나선다.

「모나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monarch.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