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대사 등 4명 '글로벌 외대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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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는 성 김 주한미국대사(왼쪽), 토마스 코즐로브스키 주한유럽연합(EU)대사(오른쪽), 홍기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이사, 배석규 YTN 대표이사 등 4명에게 ‘글로벌 외대상’을 수여한다고 18일 발표했다.
김 대사는 지난해 3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국외대에서 특별연설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올해 1월 특별연설 장소를 ‘오바마홀’로 명명하는 데 협조한 공로로 선정됐다.
코즐로브스키 대사는 2011년 3월 한국외대에 설치된 EU센터의 개소에 기여하는 등 한국과 EU 사이의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9일 한국외대에서 열린다.
김 대사는 지난해 3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국외대에서 특별연설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올해 1월 특별연설 장소를 ‘오바마홀’로 명명하는 데 협조한 공로로 선정됐다.
코즐로브스키 대사는 2011년 3월 한국외대에 설치된 EU센터의 개소에 기여하는 등 한국과 EU 사이의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9일 한국외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