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대사 등 4명 '글로벌 외대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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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사는 지난해 3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국외대에서 특별연설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올해 1월 특별연설 장소를 ‘오바마홀’로 명명하는 데 협조한 공로로 선정됐다.
코즐로브스키 대사는 2011년 3월 한국외대에 설치된 EU센터의 개소에 기여하는 등 한국과 EU 사이의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9일 한국외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