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봄꽃축제 연장,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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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봄꽃축제 연장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이 21일까지 연장된다.
서울시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19일 “한강여의도 봄꽃축제가 애초 18일까지 계획돼 있었는데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이번주 일요일인 2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차 없는 봄꽃길이 21일 24시까지 계획돼 있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의도 봄꽃축제가 진행 중인 국회 뒤편 여의서로 일대에는 13종 9만주에 이르는 봄꽃이 개화했다. 특히 밤에 오면 각양각색의 화려한 조명에 비쳐진 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여의도 봄꽃축제 연장에 대해 누리꾼들은 “여의도 봄꽃축제 연장, 꼭 가봐야지”, “여의도 봄꽃축제 연장, 어쩐지 저번 주 벚꽃이 없더라”,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연장, 가족과 함께 나들이 계획”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여의도 봄꽃축제는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km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 하류 IC까지 1.5km 구간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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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가 진행 중인 국회 뒤편 여의서로 일대에는 13종 9만주에 이르는 봄꽃이 개화했다. 특히 밤에 오면 각양각색의 화려한 조명에 비쳐진 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여의도 봄꽃축제 연장에 대해 누리꾼들은 “여의도 봄꽃축제 연장, 꼭 가봐야지”, “여의도 봄꽃축제 연장, 어쩐지 저번 주 벚꽃이 없더라”,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연장, 가족과 함께 나들이 계획”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여의도 봄꽃축제는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km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 하류 IC까지 1.5km 구간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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