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송정 우림필유, 신도시생활권으로 실수요자 눈길

중소형 4bay 설계 총 407세대 분양…동부산권 랜드마크 전망

동부산권이 부동산 불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해운대 신도시~센텀시티~마린시티에 이어 이제 동부산 관광단지로 프리미엄 라인을 넓혀가면서 부동산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눈길은 동부산 관광단지로 쏠렸다.

동부산 관광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대 약 366만㎡ 부지에 들어설 세계수준의 해양복합 관광단지다.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총 4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이곳에는 세계적인 호텔, 리조트, 테마파크, 골프장, 아쿠아리움, 엔터테인먼트 등 대규모 관광 인프라가 들어선다.

이처럼 주목 받는 동부산 관광단지 앞 부지에 해운대 송정 우림필유 총 407세대가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59㎡(구. 25평) 282세대, 74㎡(구. 31평) 54세대, 84㎡(구. 35평) 71세대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해운대 지역에 신규 분양 아파트 중 이례적으로 3.3㎡당 700만 원대라는 낮은 분양가로 경쟁력을 높였다. 해운대 생활권이자 새 아파트에 살기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충분히 노려볼만하다.

해운대와 송정의 생활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반경 1.5km 내에 해운대 신도시가 위치하고 있어, 도심의 교통, 학군, 공원, 관공서, 병원 등 해운대의 생활 인프라를 5분 내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송정 해수욕장이 단지 약 500m 앞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을 벗어나 여유로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사업(부산~울산)으로 ‘송정역’이 신설 예정되어 생활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중소형 아파트는 수요가 많아 거래가 쉽고, 경기 변동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이에 ‘해운대 송정 우림필유’는 전세대를 59㎡~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실내공간은 4-bay 최신 평면설계를 적용하여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다. 전면부에 거실과 방을 일자로 배치하여 일조권도 높아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모델하우스는 마린시티 내에 5월 초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051) 8949-000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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