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신곡 '바운스' 1위 소식에 일본 언론도 '술렁'

조용필의 신곡 '바운스' 1위 진입에 일본 언론도 잇따라 관심을 보이고 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외신들은 "1980년대 '돌아와요 부산항'으로 일본에서도 히트한 스타가수 조용필의 신곡이 한국에서 발표되자마자 큰 붐을 일으키며 '가왕의 부활'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언론은 지난해 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조용필의 신곡이 싸이 신곡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고 기사화했다.

조용필의 신곡 '바운스'는 16일 온라인 공개돼 다음날 한국 내 각종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