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나이를 잃어버린 아름다움 `고혹 그 자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배우 김성령이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데레쿠니(DERERCUNY)의 여성스러운 의상을 입고 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SBS 드라마 ‘야왕’을 통해 동안 미모와 패션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20대 보다 아름다운 40대 1위로 꼽히기도 한 김성령은 이번 화보에서도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트위드 재킷과 원피스, 파스텔 톤의 블라우스 등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강조된 의상을 입은 김성령은 특유의 우아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분위기를 한 껏 고조시켰다. 또렷한 이목구비 덕에 화려한 패션도 잘 소화하는 그녀는 봄을 닮은 화사한 블루 컬러 원피스와 다양한 프린트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봄의 여인을 완벽히 연출했다. 고혹적인 메이크업과 깊이 있는 눈빛 연기가 어우러져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평이다.

특히 드라마 종영 후 인터뷰와 광고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화보 촬영시작부터 끝까지 여유로운 미소로 일관하며 프로답게 몰입하는 모습에 촬영 스태프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성령의 고품격 우아함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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