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협 집행위원장 이성헌 前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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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0여개 정당 및 종교·사회단체의 통일운동 상설협의체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이성헌 전 새누리당 의원(사진)을 상임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는 점을 북측도 이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신임 민화협 정책위원장에, 이경형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은 민화협이 격월간으로 발행하는 ‘민족화해’ 편집인에 각각 임명됐다.
이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는 점을 북측도 이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신임 민화협 정책위원장에, 이경형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은 민화협이 격월간으로 발행하는 ‘민족화해’ 편집인에 각각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