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894억 풀컨테이너선 4척 도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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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은 23일 주력 컨테이너선대 노후화에 대비한 세대 교체를 위해 894억8000만원 규모의 1000TEU 신조 풀컨테이너선 4척을 도입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다음달 25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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