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5일만에 반등

셀트리온이 5거래일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450원(5.44%) 오른 2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이 '공매도 세력과의 싸움에 지쳤다'며 지분을 팔겠다고 선언한 지난 16일 잠시 상승했다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단기간에 주가가 급락하자 저가 매수 심리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셀트리온은 엇갈리는 투자심리에 장중 반등했다가 하한가로 장을 마감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