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아특수강, 신고가…실적 개선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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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특수강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3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세아특수강은 전날보다 800원 오른(3.14%)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9시 30분께 2만63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심혜선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판매량과 영업이익의 턴어라운드(급격한 실적개선)가 현실화 돼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2분기는 성수기 효과가 기대되고 하반기의 경우 지난해 기저효과가 발휘돼 양호한 판매량과 실적 개선 추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KTB투자증권은 세아특수강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보다 각각 0.1%, 30% 증가한 1704억원, 102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23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세아특수강은 전날보다 800원 오른(3.14%)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9시 30분께 2만63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심혜선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판매량과 영업이익의 턴어라운드(급격한 실적개선)가 현실화 돼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2분기는 성수기 효과가 기대되고 하반기의 경우 지난해 기저효과가 발휘돼 양호한 판매량과 실적 개선 추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KTB투자증권은 세아특수강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보다 각각 0.1%, 30% 증가한 1704억원, 102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