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 류종묵 회장이 류명준 부사장에 10만주 증여

류종묵 흥국 회장은 흥국 보유지분 가운데 10만주를 류명준 부사장에게 증여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류 회장의 보유주식수가 143만3600주로 감소한 반면 류 부사장의 보유주식수는 73만6360주로 늘었다.

한편 류 회장과 특수관계인 11인의 총 보유지분은 55.43%(341만5100주)로 변함이 없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