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시청률 14.0%, ‘구가의 서’와 접전 2위

▲ 직장의 신 시청률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직장의 신’ 시청률이 14.0%를 기록했다.

2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은 전국기준 시청률 14.0%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회 방송(14.2%)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직장의 신’에서는 미스 김(김혜수)이 감기 몸살에도 불구하고 정상 출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스 김은 아픈 기색이 역력한 와중에도 불굴의 의지로 출근해, 일을 끝마치는 모습을 보였다.

‘직장의 신’ 시청률 하락 소식에 누리꾼들은 “직장의 신 시청률이 구가의 서보다 못하나?”, “직장의 신 시청률 상관 없이 완전 재밌어”, “직장의 신 보는 맛에 한 주를 살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직장의 신’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구가의 서’는 14.4%,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6.9%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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