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떠나기 전, 챙겨야 할 뷰티 노하우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따사로운 햇살과 산뜻한 바람이 불어 오는 완연한 봄이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또는 친구들과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채 봄나들이에 나섰다가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봄철에는 아침, 저녁 기온 차가 크고 자외선, 황사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외부환경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봄 나들이 등 외부 활동 시에는 꼼꼼한 자외선 차단은 필수며, 보습에도 반드시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는 피부에 남은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는 딥 클렌징이 필수다. 봄 나들이 가기 전 꼼꼼히 챙겨야 하는 뷰티 노하우를 알아보자.



Stpep1. 나들이 전,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촉촉한 피부결 유지!외출하기 전, 외부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공급 제품을 이용해 촉촉한 피부 상태를 만들어 줘야 한다. 봄철에는 건조한 공기는 물론, 자외선이 피부 표면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멜비타의 `모이스쳐라이징 로즈 넥타 크림`은 7가지 유기농 장미 추출물이 피부 표면에 수분을 직접적으로 공급함은 물론, 피부 속 세포의 응집력을 높여줌으로써 수분 손실을 예방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세포 내 물의 이동을 담당하는 `아쿠아 포린`의 합성을 53% 증가시켜 효과적인 수분 전달과 분배를 통해 한층 더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리퀴드`는 거칠고 굴곡진 피부 결을 매끄럽게 채워주고 피부 보습도를 높여주어 피부 본연의 빛을 선사하는 리퀴드 타입의 부스터다.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세라마이드가 주요 성분으로 고농축 함유돼 있어 수분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피부 기초 체력을 강화시켜 준다고 한다.



Step 2.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완벽 방어!

봄철 자외선을 무심코 방치하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게 된다. 겨울철에 실내에 길들여져 있던 신체 리듬으로, 자외선에 대한 방어능력이 현저히 줄어들고, 또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습관화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부에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고 민감한 피부의 경우에는 따갑거나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멜비타 `넥타 브라이트 UV 쉴드 선스크린 SPF15`는 화학적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100% 천연 미네랄 선스크린 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에코서트 인증을 받아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피부를 밝게 가꿔주는 화이트 씨릴리 성분이 함유 되어 사용 즉시 맑고 윤기 있는 피부로 표현해 주며,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해주는 4가지 유기농 오일 (아프리코 커넬, 릴리, 호호바, 참깨) 함유 돼 데일리 모이스쳐라이져 사용 후에 편안하게 덧바를 수 있다고 전했다.



지베르니 파워 라스팅 선블록 SPF50+PA+++은 UVA와 UVB를 이중으로 차단해 태양이 미치는 유해 작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물과 땀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제품이다. 태양으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에 저항하고 피부의 핵심 부위를 보호할 수 있도록 수딩밀크(SOOTHING MILK)를 처방해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 뿐만 아니라 리푸루틴과 맥아추출물이 함유돼 자외선으로 느슨해진 피부탄력에 기분 좋은 긴장감을 부여하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준다.





Step 3. 다녀온 후, 완벽한 클렌징으로 깨끗한 피부관리!

야외활동으로 피부에 묻어온 먼지, 꽃가루를 깨끗이 클렌징 해줘야 한다. 특히 황사로 인해 온몸에 흙먼지가 씌워졌기 때문에 더욱 꼼꼼한 클렌징이 요구 된다.



멜비타 `로즈 넥타 밀키 클렌징 오일`은 물에 닿으면 밀키 로션 타입으로 바뀌는 제형으로 기분 좋은 장미향과 함께 피부에서 부드럽게 녹아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 속 깊은 곳의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닦아준다. 100% 유기농 식물성 오일 성분이 피부에 자극 없이 깔끔한 클렌징을 도와주며 유기농 장미 추출물 (로즈힙 오일, 로즈 꽃잎 추출물, 로즈 에센셜 오일)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비더스킨의 `데일리 컴플리트 클렌징 오일`은 피부 노폐물과 진한 메이크업을 한번에 지워주는 제품이다. 오이풀뿌리와 올리브 오일, 선백리향과 브델리아 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부에 자극 없이 얼굴에 쌓인 노폐물을 깔끔하게 없애준다. 특히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세안 후에도 당김이 없어 건성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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