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결방, 싸이 콘서트 `해프닝` 대체 `기다렸는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싸이 콘서트 실황 중계로 MBC `나 혼자 산다`가 결방됐다.

지난달 22일 첫방송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전파를 타고 있는 `나 혼자 산다`는 결혼 적령기를 넘긴 스타 혹은 기러기 아빠들이 사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6일 방송 예정이었던 `나 혼자 산다`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단독 콘서트 `해프닝` 녹화 중계 방송 관계로 결방됐다. 이날 콘서트 중계에서는 앙코르 무대까지 고스란히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진짜 결방? 뭔가 아쉽네" "`나 혼자 산다` 보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결방이라니" "`나 혼자 산다` 결방 싸이 콘서트 `해프닝` 때문에..." "`나 혼자 산다` 내가 유일하게 보는 예능 프로그램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 실망? "성의껏 살림할래"
ㆍ이세창 김지연 이혼‥`딸 바보` 안타까워
ㆍ류현경 보이콧.. “열애설 기사 맘 상해.. 나 안해”
ㆍ부산 어린이집 폭행, 피해아동 아빠 "짐승만도 못한‥"
ㆍ정부 "개성공단 체류자 전원철수"(종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